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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! 또 부상, 아~ 류현진
3일 애리조나전에서 트레이너(왼쪽)에게 부상 부위를 설명하는 류현진(왼쪽 둘째). [AP=연합뉴스] 불의의 부상이다. 긴 부상의 터널을 지나 꽃길만 걸을 것 같았던 류현진(31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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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 사타구니 근육 부상...다저스는 2-1 승리, 4연패 탈출
왼 다리를 절뚝거리며 마운드를 내려온 류현진. [AP=연합뉴스] 류현진(31·로스앤젤레스 다저스)이 불의의 부상으로 경기 도중 마운드를 내려왔다. 부상 부위는 사타구니 근육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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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회 못 넘긴 류현진, 시즌 첫 선발 3.2이닝 3실점
3일 애리조나전에서 시즌 첫 등판한 LA 다저스 류현진. [피닉스 AP=연합뉴스] 4회를 못 넘겼다. 류현진(31·LA 다저스)이 시즌 첫 등판에서 아쉬운 결과를 냈다. 볼넷 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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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점 홈런만 2개 허용, 다저스 투수진 '붕괴'
5피트6인치(약168cm)의 신장으로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체격이 작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2루수 호세 알투베(오른쪽)가 29일 제113회 월드시리즈 5차전 5회말 LA 다저스의 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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벨린저 결승타, 피더슨 스리런...다저스, WS 2승 2패 원점
결승타를 치고 환호하는 다저스 코디 벨린저. [AP 휴스턴=연합뉴스] 메이저리그 LA 다저스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. 살아난 코디 벨린저(25)가 위기에 몰린 다저스를 구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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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스턴은 강하다, 다저스 상대로 WS 1패 뒤 2연승
28일 월드시리즈 3차전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카를로스 코레아(왼쪽)와 조지 스프링어(가운데). [휴스턴 애스트로스 인스타그램]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월드시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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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철옹성' 다저스 불펜, 홈런 4방에 무너졌다...휴스턴 WS 2차전 승리
11회 초 투런포를 터뜨린 휴스턴 조지 스프링어. [LA AP=연합뉴스]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(7전 4승제)에서 보기드문 명승부가 펼쳐졌다.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뒷심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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터너 3점포, 다저스 DS 1차전 9-5로 승리
7일(한국시간) 애리조나와 디비전시리즈 1차전 첫 타석에서 선제 3점 홈런을 친 LA 다저스 저스틴 터너. [LA 다저스 트위터] 메이저리그 LA 다저스가 5타점을 올린 저스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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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나가던 다저스 7연패 늪에 빠진 이유
메이저리그 1위팀인 LA 다저스가 최근 7연패를 기록하며 심각한 부진에 빠졌다.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마저 무너졌다. 경기 막판까지 포기 하지 않는 ‘끈끈한 야구’가 사라졌고, 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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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루빗슈 왔슈? 뚱한 류뚱
다저스가 텍사스에서 영입한 일본인 투수 다루빗슈 유. [AP=연합뉴스] 지고 있어도 질 것 같지 않다. 메이저리그(MLB) 전체 승률 1위(0.705·74승31패)를 달리고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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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년간 팀 다진 다저스, 29년 만에 우승 벼른다
메이저리그(MLB) LA 다저스가 28년 무관의 한(恨)을 풀까. 다저스는 28일 LA 에인절스와의 홈 경기에서 일본인 선발투수 마에다 겐타(29)의 7이닝 4피안타·무실점 호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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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시속 153km' 찍은 오승환 네 타자 연속 삼진 위력투
29일 신시내티전에서 세이브를 거둔 뒤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는 오승환(가운데). [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트위터 캡처] 오승환(35·세인트루이스)이 4타자 연속 삼진을 기록하며 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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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처럼 터진 다저스 타선, 류현진 어깨 가볍게 했다
류현진(30·LA 다저스)이 모처럼 만에 나온 타선의 지원 속에 2승을 눈 앞에 뒀다. 류현진은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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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5와3분의1이닝 2실점' 승리투수 요건 갖춘 류현진
류현진이 1일 필라델피아전에서 변화무쌍한 변화구를 던지며 5와3분의1이닝 동안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. 직구 스피드는 시속 140㎞에 그쳤지만 느린 커브가 주효했다. [로스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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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당 평균 1점, 류현진만 나오면 침묵하는 다저스 타선
류현진(27·LA다저스). 잘 던졌지만 승운은 없었다. LA 다저스 타선은 이번에도 류현진(30)을 도와주지 않았다. 류현진은 25일(한국시간)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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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환, 한국인 세번째로 MLB 신인왕 득표
오승환(34·세인트루이스) [중앙포토] 세인트루이스 오승환(34)이 신인왕 투표 득표에 성공했다.오승환은 15일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내셔널리그 신인왕 투표에서 3위표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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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머피 3안타' 워싱턴, 다저스 꺾고 NLDS 1승1패
미국 메이저리그(MLB) 워싱턴 내셔널스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.워싱턴은 10일 미국 워싱턴 DC의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MLB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(NLDS·5전3승제)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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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환, 패전 딛고 하루 만에 시즌 8세이브
'돌부처' 오승환(34·세인트루이스)이 패전투수가 된 지 하루 만에 팀 승리를 지켰다.오승환은 4일 신시내티와의 원정경기에서 1이닝 1피안타·1탈삼진·무실점하고 시즌 8세이브(2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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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인왕 후보로 떠오른 파이널 보스 오승환
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오승환 선수올시즌 메이저리그(MLB)에 불펜 투수로 데뷔한 오승환(34·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)에 대한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.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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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병호 시범경기 2호 홈런, MLB.com '주목할 루키' 선정
박병호 시범경기 2호 홈런박병호 시범경기 2호 홈런을 쏘아올렸다. 박병호(29·미네소타 트윈스)의 방망이에 불이 붙었다. 2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한 박병호(30·미네소타 트윈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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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2경기 연속 홈런' 박병호, MLB.com 선정 주목할 루키 5위
박병호(30·미네소타 트윈스)가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.com이 선정한 '주목할 루키' 5위에 꼽혔다.MLB.com은 올 시즌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할 신인 10명을 선정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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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] MLB 유망주 랭킹…박병호 18위, 김현수 65위
야구선수 박병호 [사진 = 중앙포토]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(30)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(28)가 올 시즌 주목할 만한 유망주 100인에 선정됐다.미국 CBS 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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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정호, 가상 드래프트 유격수 7위
강정호(29·피츠버그 파이리츠)를 바라보는 시선이 완전히 달라졌다. 미국 통계사이트 '팬그래프닷컴' 필진들의 가상 드래프트에서 유격수 7위에 올랐다.팬그래프닷컴은 23일 유격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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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CBS스포츠 "박병호, 신인왕 경쟁 전망"
'국민거포' 박병호(30·미네소타)가 메이저리그 유망주들과 신인왕 경쟁을 벌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.미국 스포츠전문매체 CBS스포츠는 18일(한국시간) '2016년 메이저리그에서